인천공항아시아나 라운지에서의 브런치오랜만에 맘에 꼭 드는 스카프를 찾았다.벌써 필리핀 호텔에 도착했네호텔안에서 바라보는 마닐라 뷰- 바다가 호수 같다.솔레이어호텔 수영장이나 호텔컨디션이 쓸만하다하얏트, 노부, 누와 3곳의 호텔이 있다. 난 개인적으로 누와를 선호한다배가 고파 건단한 식사를 주문했다.커피와 물한잔 마닐라에서는 사람을 만나도 행복하고 돈을 써도 행복하다. 돈을 쓰면 미소로 답해주고 소통이 부족해도 이해해 준다. 그래서 난 마닐라가 좋다.